‘살인자의 기억법’이 첫날 오프닝 스코어 14만명을 동원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신작 ‘살인자의 기억법’이었다.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오른 ‘살인자의 기억법’은 6일 하루 14만3568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2위에는 ‘살인자의 기억법’과 나란히 개봉한 ‘그것’이 차지했다. ‘그것’은 6일 7만6926명의 관객을 모았다.
‘킬러의 보디가드’와 ‘택시운전사’는 3위와 4위로 미끄러졌다. 먼저 ‘킬러의 보디가드’는 4만7726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95만8095명이다. 오늘(7일)이나 내일(8일)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택시운전사’는 2만2065명이 관람했다. 박스오피스 롱런하고 있는 ‘택시운전사’의 누적관객수는 1194만1777명이다.
5위 ‘청년경찰’은 2만1510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이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546만253명이다. 6위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1만64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2만4533명을 기록했다. 이가운데 ‘브이아이피’는 10위로 떨어졌다. 다섯 계단 하락한 ‘브이아이피’는 3848명이 관람했다. 이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135만828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