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그레이 뒤에서 빼꼼…“잘생긴 사람과… ”

입력 2017-09-11 16: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가수 자이언티가 그레이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자이언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사람과 허슬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당구장으로 보이는 배경에서 그레이와 함께 서있는 모습. 그레이는 자이언티보다 앞에 서서 브이 자를 그리며 당당한 표정이다. 반대로 자이언티는 수줍은 듯 모자를 눌러 쓴 채 그레이의 뒤에 숨어 있다.

누리꾼들은 “잘 생긴 사람 둘이서 사진 찍었다”, “해솔 군 왜 부끄러워해요”하며 자이언티의 용기를 북돋아줬다.

한편, 자이언티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6’의 래퍼 행주의 파이널 무대에 지원군으로 출격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