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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장동민이 줄리엔 강에게 리더를 하라고 권유했다.
이날 장동민은 줄리엔 강에게 어깨가 아프다며 마사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조용히 귓속말로 “오늘 네가 리더로 나가. 팀을 위해 나가”라고 말했다.
장도민은 “파이널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리더를 하는 게 맞다.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이 됐을 경우 게임에 졌을 때 탈락자 선정에서 어려운 위치에 놓여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학진은 지원했던 리더 후보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그는 “장동민 형이 줄리엔 강 형에게 말한 것 같다”라며 “그럼 내가 내려오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결국 비밀 투표로 한 늪동의 리더로 줄리엔 강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