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너무’ 엄정화, 발리로 여유로운 휴가…“시간을 버리고 담는다”

입력 2017-09-19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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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가 발리에서 꿈같은 휴가를 보냈다.

엄정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서핑을 하거나 요가를 하고 낮엔 그늘에서 책을 읽다가 자다가 예쁜 카페 찾아서 밥을 먹고 쥬스 마시고~ 들이쉬고 내쉬고 눈과 마음으로 느끼고 시간을 버리고 담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이국적 풍경 속 런닝복과 레깅스를 입고 걸어가는 모습. 거기에 슬리퍼를 매치해 편안한 휴가룩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즐거운 여행되세요”, “피부 색이 건강해보여요”등 부러움의 목소리를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달 MBC 50부작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종영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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