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L.A → 시드니 KCON 참석...완전체 무대 [공식]

입력 2017-09-20 09: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스데이가 시드니 'KCON(케이콘)'에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펼친다.

22일~23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CON(케이콘)'에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이날 걸스데이는 'I'll be yours(아윌비유얼즈)', 'Something(썸씽)', '기대해' 등 히트곡으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이며 호주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9일 LA에서 개최된 'KCON(케이콘) 2017 LA'에서 걸스데이는 강렬하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며 해외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빅스 레오와 걸스데이 민아는 '라라랜드'의 OST 'City of star(시티오브스타)'를 콜래보레이션하며 LA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윌비유얼즈(I'll be yours)'의 활동을 통해 음원차트, 음악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7년 차 징크스가 무색한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