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말타기 대회를 앞둔 타미르를 위해 행운의 팔찌를 선물했다.

23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나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막바지 훈련 중인 소년 ‘타미르’를 만난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사람과 말이 많아서 시합 도중에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타미르에게 행운의 팔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도움을 받아 팔찌를 만들었다. 타미르는 팔찌를 받고 좋아했다.

야노시호는 “엄마 마음이다. 타미르는 내 아들”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야노시호는 타미르에게 “꼭 응원하러 가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