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G워너비 김용준-배우 박예슬. 사진제공|CJ E&M·달콤이앤엠
김용준과 박예슬은 2015년 12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1년여 만에 다시 결별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한 김용준은 지난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등 구설에 올라 한동안 활동을 쉬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박예슬은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세포 소녀’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질 당시 박혜원으로 알려졌던 그는 현재 본명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