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DB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시간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2-4로 끌려가고 있다.
한국은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도르 스몰로프(FC 디나모 모스크바)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을 0-1로 마친 한국은 후반 9분과 11분 김주영이 연속 자책골을 범했다.
한국은 후반 37분 미란추크에게 다시 골을 내주며 스코어는 0-4까지 벌어졌다.
한국은 후반 41분 권경원(톈진 취안젠)과 추가시간 때 지동원(FC 아우크스부르크)이 만회골을 터뜨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