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에이젝스 출신 문지후가 ‘믹스나인’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문지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믹스나인’에서 400명 출연자 중 한 명으로 또 한 번 아이돌로서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프로듀서가 각 기획사의 아이돌 지망생들을 직접 만나 잠재력을 가진 이들을 발굴해 프로젝트 그룹을 완성한다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
문지후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오디션 도전은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소신있는 모습과 함께 밝고 건강한 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문지후는 2012년 에이젝스 멤버로 데뷔해 깨끗한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문지후는 오디션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