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기세등등 ‘범죄도시’ 300만 예약, ‘희생부활자’ 2위로 출발

입력 2017-10-13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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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가 기세등등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범죄도시’는 15만 54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흥행청신호를 켠 채 달리고 있는 ‘범죄도시’는 주말에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됐다.

한편, 12일 개봉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4만 9100명으로 첫 출발했다. 같은 날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는 3만 57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에 올라섰다. ‘남한산성’은 4만 18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에 올라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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