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출신 장한별, ‘믹스나인’ 출연…“실력 발휘하겠다”

입력 2017-10-13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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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출신 장한별, ‘믹스나인’ 출연…“실력 발휘하겠다”

밴드 레드애플 출신 장한별이 JTBC '믹스나인'에 합류한다.

장한별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무기로 도전에 나선다. 특히 이번 경연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에 관계자들은 물론 함께 경연을 펼치는 출연진들도 긴장하고 있다.

장한별은 "대중에게 새롭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최선을 다해 발휘 하겠다"고 각오했다.

2011년 레드애플 메인 보컬로 가요계 데뷔한 장한별은 tvN '연애 말고 결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등 다양한 OST 앨범에 참여했으며 올초 솔로 데뷔 싱글 '봄이 왔어요'를 발표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만든 한동철 PD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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