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상엽, 현장서 올블랙 수트핏…“유범유죄 상엽무죄”

입력 2017-10-13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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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엽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범유죄 상엽무죄 초록우산 잘 기억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블랙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 멋있는 옷차림새와는 반대로 뭔가 불편하다는 듯이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 외우고 있을게요”, “역할은 진짜 나쁜데 너무 멋있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현재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유범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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