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장동건 “개막식 후 SM식구 윤아·민호와 뒤풀이”

입력 2017-10-13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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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라이브] 장동건 “개막식 후 SM식구 윤아·민호와 뒤풀이”

배우 장동건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BIFF Village)에서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토크에는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지난 12일 개막식 사회를 맡은 것에 대해 “5년 정도 만에 부산영화제에 다시 오게 됐다. 그 전엔 해마다 찾아 뵀었는데, 오랜만에 영화 촬영도 하고 사회 제안도 받아서 흔쾌히 오게 됐다”며 “사회도 처음 보는 거여서 망설임도 있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수락을 했다. 윤아가 경험이 많아서 무사히 마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끝나고 포장마차촌에서 윤아와 샤이니 민호와 같은 회사 식구끼리 해물라면에 소주를 마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세계 75개국에서 300여 편의 영화가 출품,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지역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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