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측 “정규편성·멤버 변화無…시즌제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7-10-13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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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안내서’ 측 “정규편성·멤버 변화無…시즌제 예정”

SBS ‘내 방 안내서’가 시즌제로 시청자를 찾는다.

SBS 측 13일 동아닷컴에 “‘내 방 안내서’가 18일 종영되는 ‘싱글와이프’ 후속으로 편성돼 25일부터 전파를 탄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 10부작으로 기획돼 추석 연휴 1회가 방영됐다”며 “남은 분량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으로 방영, 시즌제로 제작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에 대해서는 “이미 이번 시즌 촬영이 진행된 만큼 출연진 변화는 없다”고 덧붙였다.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혹은 집)을 바꿔 5일간 살아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1회 분량이 전파를 탔으며, 남은 분량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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