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신상터는 녀석들’ 게스트→新MC로 합류 [공식입장]

입력 2017-10-13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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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신상터는 녀석들’ 게스트→新MC로 합류

나인뮤지스 경리가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 MC로 합류한다.

경리는 나르샤와 함께 ‘신상터는 녀석들’ 여자팀 멤버로 서장훈, 허경환 정진운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경리는 ‘신상터는 녀석들’의 게스트로 참여하며 솔직한 입담과 순발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녹화에서 허경환은 “장훈이 형이 경리의 진행을 좋아했다”고 전했으며 서장훈도 “경리는 우리 프로그램과 잘 어울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리는 지난달 23일 MC로 첫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은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신상터는 녀석들’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상터는 녀석들’은 한가지 주제를 놓고 남자와 여자의 쇼핑 심리와 패턴을 비교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장훈의 평가로 우승팀이 결정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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