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와 재결합 직접 해명 “안 사귄다.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나”

입력 2017-10-14 09: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설리가 최자와 재결합설을 직접 부인했다.

13일 설리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이 설리에게 전 남자친구인 최자와 재결합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설리는 “다시 안 사귄다. 그거 다 뻥이다”라고 말하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더라. 오해하지 마라”고 강조하며 단호하게 말했다.

설리와 최자는 2년 7개월 열애 끝에 3월에 결별했다. 하지만 재결합설이 불거지면서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리는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열연했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