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사랑의 온도’ 김재욱, 결국 ‘나비잠’ 행사 불참

입력 2017-10-14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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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이 영화 ‘나비잠’ 기자회견에 불참을 결정했다.

14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김재욱이 ‘나비잠’의 기자회견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촬영 스케줄 변경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김재욱은 ‘나비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일본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 정재은 감독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진행되는 ‘나비잠’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지난 12일 개막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김재욱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에도 불참한다. 15일 관객과의 행사 참석 여부도 미정이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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