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배우 왓수다 스페셜 in 부산’에서는 영화 ‘대장 김창수’의 타이틀롤인 조진웅이 함께 했다.
조진웅은 “부산 사람이라 여기에 오면 늘 보고픈 곳이다”라며 “마음 가짐도 그렇고 엄마 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땀 흘리고 뛰논 곳이었다. 그리고 사람이 다들 좋다”라고 부산에 대한 애정을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모교 방문해서 후배들을 만나 행복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울컥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