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 조진웅 “고향 부산, 엄마 품 같은 곳…행복” (V라이브)

입력 2017-10-14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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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부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배우 왓수다 스페셜 in 부산’에서는 영화 ‘대장 김창수’의 타이틀롤인 조진웅이 함께 했다.

조진웅은 “부산 사람이라 여기에 오면 늘 보고픈 곳이다”라며 “마음 가짐도 그렇고 엄마 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땀 흘리고 뛰논 곳이었다. 그리고 사람이 다들 좋다”라고 부산에 대한 애정을 말했다.

이어 “안 그래도 모교 방문해서 후배들을 만나 행복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울컥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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