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손여은, 전수경에 도움 요청…‘다솜 몰락’ 거래 성사

입력 2017-10-14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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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손여은, 전수경에 도움 요청…‘다솜 몰락’ 거래 성사

손여은이 전수경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는 구세경(손여은)이 비키정(전수경)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세경은 비키정을 찾았다. 구세경은 양달희(다솜)의 몰락을 대가로 공룡그룹 매입을 요청했다. 문제가 되는 루비화장품은 따로 분리하겠다고도 했다.

이에 비키정은 충분히 매입할 이유가 된다며 양달희가 손에 쥐는 걸 빼앗는 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두 사람의 거래는 이렇게 성사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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