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어설픈 지석진에 고개 푹…위기일발

입력 2017-10-15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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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어설픈 지석진에 고개 푹…위기일발

이광수가 본인만큼 어설픈 조력자 후보 지석진으로 인해 위기에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케이지 오브 데스 파트너 결정을 위한 쌓이고 패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벌칙을 함께 할 멤버 선정을 위한 게임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그는 조력자 두 명의 도움을 받게 됐고 레이스 마지막 이들의 정체를 밝혀낸 멤버는 벌칙 동행에서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런 가운데 지석진이 조력자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방울 술래잡기에서 양세찬의 숨은 곳을 대놓고 알려준 것.

이에 유재석은 “방송을 생각하면 석진이 형에 조력자일 수 없다”고 말했지만 지석진은 끊임없이 어색하고 어설픈 도움으로 이광수를 곤란하게 했다. 과연 그가 실제 이광수의 조력자가 맞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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