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장 부대찌개 “식재료 신선·고급화 추구”

입력 2017-10-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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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장 부대찌개’는 바른 외식문화 기업을 추구하는 22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수제 햄과 소시지 직영공장 제조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당일 제조, 전국 1일 배송을 원칙으로 각 가맹점에 식재료를 공급한다.

식재료의 신선함과 고급화 덕분에 부대장부대찌개는 가맹점 매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유명하다. 기업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도 성실히 수행중이다. 매년 사랑의 밥차를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벌써 20여 대를 기증했다.

지난해에는 김병갑 회장과 부인인 최순남 부사장이 모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경기 100호, 101호로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 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해야 가입할 수 있다. 부대장 부대찌개 김병갑 회장은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 활발하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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