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컷] “행복하고 감사해”…최희서, 송강호·츠루미 신고와 함께

입력 2017-10-17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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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선배 송강호, 일본 배우 츠루미 신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희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츠루미 신고가 올린 사진을 리포스트하며 “부일영화상에서 송강호 선배님, 츠루미 신고 배우님과 함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김희원 선배님은 깜짝 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최희서를 비롯해 송강호, 츠루미 신고는 밝은 미소로 시상식을 즐겼다.

한편, 최희서는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박열’로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고 송강호는 ‘택시운전사’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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