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범죄도시’ 400만 돌파…신작 공세에도 ‘예매율 1위’

입력 2017-10-19 0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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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범죄도시’ 400만 돌파…신작 공세에도 ‘예매율 1위’

‘범죄도시’가 독주를 넘어 400만 고지까지 올라섰다. 19일 신작들의 공세에도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전날에도 1위를 차지했다. 12만8394명을 기록한 이 작품은 누적관객수 406만2203명으로 400만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오전 6시 25분 기준 예매율 25.4%로 신작 ‘지오스톰’ ‘대장 김창수’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사이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아침 이후 스코어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쟁쟁한 신작 가운에서 ‘현재 1위’라는 것 자체도 놀라운 성적이다.

2위 ‘남한산성’은 2만6289명의 관객을 만났으며 ‘희생부활자’는 1만8054명의 선택을 받았다. ‘남한산성’의 누적관객수는 369만6858명이며 ‘희생부활자’의 누적관객수는 30만758명이다. 4위 ‘킹스맨: 골든 서클’은 1만7961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486만8389명을 쌓아올렸다.

5위로 한 계단 올라선 ‘아이 캔 스피크’는 1만6502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18만4802명이다. 6위는 ‘블레이드 러너 2049’(1만6284명/누적관객수 27만1856명) 7위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9348명/누적관객수 7만4154명)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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