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서 우효광은 부모님과 아내 추자현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다.
남편 우효광과 시부모님을 위해 추자현은 미역국을 준비했다. 이들은 추자현이 만든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우효광이 예전처럼 맛있게 먹지 않자 추자현은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우효광은 “먹는 모습을 보고 싫다는 댓글을 달았다. 나 이제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