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삼성화재 잡는다” 65%

입력 2017-10-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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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 중간 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5일 열리는 2017∼2018 V 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의 65.24%가 우리카드-삼성화재(2경기)전에서 우리카드의 우세를 전망했다.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은 34.75%에 그쳤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우리카드 승리(23.58%)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6점차(24.28%)가 1순위였다.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1경기)전에서는 현대건설의 승리 예상(59.94%)이 흥국생명(40.07%)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2 현대건설 승리(21.81%) 예상이 가장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27.02%)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다.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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