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시죠”…‘이번생’ 정소민♥이민기, 우여곡절 끝에 결혼

입력 2017-10-24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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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시죠”…‘이번생’ 정소민♥이민기, 우여곡절 끝에 결혼

정소민과 이민기가 무사히 결혼식을 진행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6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진행하는 윤지호(정소민)와 남세희(이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물이 멈추지 않는 윤지호. 이에 남세희는 “울음이 안 멈춥니까. 그럼 같이 가시죠. 울어도 괜찮으니까, 같이 가시죠. 내가 옆에 있어 줄게요”라며 윤지호에게 용기를 줬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입장하며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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