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김원주 “軍 제대 후 빨리 복귀...많은 관심 감사”

입력 2017-10-25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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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김원주 “軍 제대 후 빨리 복귀...많은 관심 감사”

포맨 김원주가 제대 후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는 포맨의 정규 6집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원주는 “군 생활을 하면서 빨리 포맨으로 복귀하고 싶었다. 8월에 제대를 했는데 두 달만에 복귀를 하게 돼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거기에다 음원 성적도 좋다. 오랜만인데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고 답했다.

포맨의 정규 6집은 윤민수 프로듀서의 자작곡 5곡과 김원주, 신용재의 자작곡 및 솔로곡 등 총 12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인 ‘눈떠보니 이별이더라’는 갑작스러운 이별에 실감하지 못하고 돌아선 사랑을 다시 잡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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