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 나비와 백허그 해명“워낙 친해서 장난친 것” [공식입장]

입력 2017-10-2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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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나비와 백허그 해명“워낙 친해서 장난친 것” [공식입장]

가구 봉구가 나비와 진한 백허그를 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봉구 측은 “두 사람이 워낙 친하다. 친한 무리가 있는데 멤버끼리 스스럼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하곤 한다. 백허그도 친해서 장난친 것.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봉구 사랑해 백허그. 작은 남자 중 가장 섹시한 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비가 봉구를 뒤에서 껴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봉구는 나비를 태그 하면서 “내가 더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여기에 나비는 “보고싶어요”라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봉구는 2013년 듀오 길구봉구의 멤버로 데뷔해 ‘감성 발라더’로 사랑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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