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강식당’ 함구령…방송 통해 확인해 달라” [공식입장]

입력 2017-11-01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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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강식당’ 함구령…방송 통해 확인해 달라”

tvN ‘신서유기4’ 외전 ‘꽃청춘 위너’에 이어 ‘강식당’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강식당’이 3일 국내 모처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작진은 모든 사항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tvN 측은 동아닷컴에 “촬영지는 물론 촬영 시기와 장소, 멤버 모두 함구령이 내려진 상태다. 모든 상황이 비밀에 부쳐진 만큼 입장으로 언급하기 어렵다”라며 “프로그램 특성으로 이해해달라. 모든 상황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멤버들의 의해 탄생한 번외편 중 하나다. ‘윤식당’을 모티브로 새롭게 ‘신서유기4’ 멤버들이 ‘강식당’이라는 타이틀로 식당을 운영하는 콘셉트를 그릴 전망. 아직 구체적인 방송 콘셉트와 촬영 시기는 제작진이 함구하고 있어 미정인 상태다.


특히 ‘신서유기4’ 멤버 중 한류스타가 많은 만큼 국내·외 팬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아 제작진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편 또 하나의 ‘신서유기4’ 외전인 ‘꽃청춘 위너’는 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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