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다빈, SM C&C와 전속계약 “재능 펼칠 수 있게 지원할 것”

입력 2017-11-06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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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가 신예배우 배다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다빈은 2013년 카메라 광고로 데뷔해 광고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통신사, 화장품, 의류, 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 체결한 광고 외에도 계속해서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New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최근엔 72초 TV의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에 ‘다빈’역으로 출연해 신선한 마스크와 건강한 이미지로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SM C&C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배우 배다빈과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져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M C&C와 함께 성장해나갈 배다빈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처럼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다빈이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등이 소속되어 있는 SM C&C에 첫 둥지를 틀며, 보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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