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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영화상 후보 오른 강윤성 감독·진선규 축하 “눈물난다 진짜”

입력 2017-11-06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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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윤계상 인스타그램

사진ㅣ윤계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계상이 강윤성 감독과 배우 진선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윤계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감독님..우리 선규형아..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후보!!! 남우조연상후보!!! 축하합니다!!!!!!눈물난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범죄도시' 촬영 중인 강윤성 감독, 배우 진선규와 김성규 그리고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오빠도 꽃길만 걸어요" "오빠도 다음엔 남우주연상 가자"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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