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법정’ 김권X백철민, 10대 성매매 학생 죽였다

입력 2017-11-06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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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법정’ 김권X백철민, 10대 성매매 학생 죽였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김권과 백철민이 10대 성매매 여학생을 죽였다.

6일 '마녀의 법정' 9회는 10대 성매매 학생의 사체가 유기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백민호(김권)과 안태규(백철민)은 10대 성매매 학생이 죽은 줄 알고 버리려다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놀랐다. 백민호는 "지금이라도 신호하자"고 했지만 안태규는 학생을 굴러떨어트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녀의법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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