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원호, 쇼케이스 행사 불참 “뇌수막염 의심돼 검사 中” [공식]

입력 2017-11-0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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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원호, 쇼케이스 행사 불참 “뇌수막염 의심돼 검사 中” [공식]

몬스타엑스 원호가 뇌수막염 의심 진단을 받아 쇼케이스 행사에 불참했다.

7일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는 몬스타엑스(MONSTA X) 5번째 미니 앨범 ‘더 코드’ 프리미어 쇼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조충현 아나운서는 “최근 원호 군이 감기 증세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최근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아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세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릴 것”이라면서 “원호의 불참을 너그럽게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이번 타이틀곡 '드라마라마(DRAMARAMA)'는 지금까지 보여 준 힙합 느낌을 살린 어반 펑크(Urban Funk) 스타일의 곡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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