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알렉스,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

입력 2017-11-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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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 동아닷컴DB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 동아닷컴DB

혼성 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래지콰이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추헌곤·38)가 열애중이다.

7일 알렉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알렉스는 현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지만, 결혼 날짜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의 신상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알렉스가 지난 주말 자신의 가족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알렉스 측은 “그런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적인 알렉스는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했고, 솔로가수로도 활동중이다. 또한 ‘파스타’ ‘웃어라 동해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홈쇼핑을 주요 판매망으로 삼는 식품사업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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