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수트’ 슈퍼주니어, 동해-신동, 우리 친해요…“같이 밥 먹어요”

사진 | 동해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동해와 신동이 친분을 과시했다.

동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같이 촬영하고 같이 밥먹으러가요 ^^”라는 멘트와 함께 유머스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해는 동해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가려는 신동을 붙잡는 모습. 신동의 표정 연기와 해맑은 동해의 미소가 대비돼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오 신동 살 빠진 듯?”, “동해 웃는 거 너무 기분 좋아지는 미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2년 만에 신곡 ‘Black Suit’로 컴백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