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 종방 앞둔 심경…“여행을 끝낼 준비”

입력 2017-11-13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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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장나라가 종영을 앞둔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 여행을 떠나다. 노래처럼 그 어떤 마법보다도 신비롭던. 여행을 끝낼 준비. 떠나보낼 마음들과도 안녕~ 하고 인사 할 준비. 잘 하고 있을게요. 마지막 금요일 토요일에 만나요 우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곰돌이 인형에 입맞춤을 하는 모습.

누리꾼들은 “벌써 끝이라니 말도 안 돼”, “연장 소취합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고백부부’에서 배우 손호준과 함께 현실 부부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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