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정보서비스 제공업체 ‘호갱노노’와 제휴해 고객에게 온라인을 통한 부동산 정보제공과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은행직원이 방문해 금융상담을 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호갱노노’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해당 매물의 실 거래가와 공급량, 지역 및 환경적 요인, 전세가율 등 폭넓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대출 희망일자와 기간, 금액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KEB하나은행 1Q영업지원시스템으로 전송된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지역 KEB하나은행 직원이 연락을 취해 아파트 대출과 관련한 체계적 금융상담을 진행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