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뭉쳐야 뜬다’ 촬영 소감 #털린비#개억울#슬플비

입력 2017-11-14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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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뭉쳐야 뜬다’ 촬영 소감 #털린비#개억울#슬플비

가수 비가 ‘뭉쳐야 뜬다’ 촬영 소감을 전했다.

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쳐야 뜬다’ 쉽지 않았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쉬운 분들이 아니다”라며 “내 16년 내공이 통하지 않았다. 앨범 홍보 하러 갔다가 홍보도 못하고 탈탈 털리기만 했다”전했다. 그러면서 “게스트 대우가 전혀 없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또 함께 “#슬플비#당한비#털린비#허당비#개억울#곧방송함”태그로 웃음과 함께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비는 지난 6일 JTBC ‘뭉쳐야 뜬다’ 녹화를 위해 대만으로 출국해 2박 3일간의 녹화를 마쳤다.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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