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르비아] 손흥민, 최전방 원톱 출전 유력… 또 골 넣을까

입력 2017-11-14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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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세르비아’ 한국 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지난 콜롬비아전에서 2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세르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콜롬비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가 기대되고 있다.

세르비아는 FIFA 랭킹 38위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 이번 대표팀은 주전 멤버가 상당 부분 이탈했다.

한국은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게 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을 원톱으로 기용할 것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공중파 SBS TV, 온라인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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