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 ‘센터 최초 3,000 득점 달성’

22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이선규가 1세트 삼성화재 김규민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센터 포지션 최조 3,000 득점을 달성하고 있다.

의정부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