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4000명에게 안전 보호와 실종 예방을 위한 아동용 트래커 ‘U+위치알리미’ 보급 사업을 전개한다.
해당 사업은 홀로 방치되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의 아동과 지적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위치알리미와 함께 통신이용료를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무상 지원한다.
‘U+위치알리미’에는 퀄컴의 최신 통신칩이 탑재되어 있다. ‘실시간 위치조회’, ‘SOS 긴급호출’, ‘안심지역 이탈 알림’ 기능 등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