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러블리즈, 매니저 팬 위협 논란 사과

입력 2017-11-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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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동아닷컴DB

걸그룹 러블리즈가 팬에 대한 매니저의 잘못된 행위에 사과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해당 매니저가 팬에게 했던 언행에서 상처를 받으셨을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며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해당 매니저는 모든 부분에서 본인의 과오를 인정했으며 이에 책임을 물어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재발 방지 약속도 내놨다.

앞서 러블리즈의 팬 사인회 도중 팬과 마찰을 빚던 매니저가 해당 팬을 화장실로 데려가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주장이 26일 제기돼 논란을 불러 모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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