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가 정식 데뷔 전 공개한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달 6일 유튜브에 공개한 ‘헬리베이터’ MV는 25일 오후 1000만뷰를 넘어섰다. 해당 MV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중이다.
‘헬리베이터’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 1화에서 9인의 멤버들이 박진영으로부터 "자작곡으로 무대를 완성하라"는 첫 미션을 받고 직접 만든 곡. '헬리베이터’는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의 의미를 합성한 것으로 꿈을 향해 집을 나온 아이들인 ‘스트레이 키즈’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넘어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련된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 ‘헬리베이터’는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지난 1일 디지털 싱글로 정식 발매됐고, 태국, 싱가폴, 필리핀 3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TOP10 진입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성과로 눈길을 끌었다.
JYP의 차세대 주역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