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송재정 신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편성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7-12-1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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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송재정 신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편성 확정” [공식입장]

tvN이 송재정 작가의 신작을 편성한다.

tvN 측은 12일 동아닷컴에 “tvN 편성은 맞으나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재정 작가의 신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tvN에서 편성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내년 하반기 tvN에서 방영된다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 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묶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스토리. 가상현실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SF 액션스릴러물.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의 신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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