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개의 식탁의자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기 안락의자’, ‘유아 식탁의자’, ‘부스터체어’, ‘놀이 테이블 세트’ 등 총 6가지 모드로 자유롭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모드 변환을 통해 6개월부터 6세(7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 유아식탁의자의 짧은 사용기간을 개선한 게 핵심이다. 특히 3~6세까지는 유아용 식탁의자 용도 외에도 아이가 앉아서 책을 보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의자와 책상으로 분리할 수 있어 놀이 테이블로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3단계로 조절 가능한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 아이 성장에 따라 앞뒤로 3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식기받침트레이’ 등을 갖췄다. 또 거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간편히 접고 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셀프스탠딩’ 기능을 적용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