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즈파크 측 “구혜선과 전속계약 논의…확정無” [공식입장]

입력 2017-12-14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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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즈파크 측 “구혜선과 전속계약 논의…확정無”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파트너즈파크 측은 14일 동아닷컴에 "구혜선과 미팅을 했고, 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다.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최근 14년 동안 함께 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구혜선과 계약을 논의 중인 파트너즈파크는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배용준, 김수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매니저가 세운 신생 회사다. 차주영, 엄이준, 주어진 등 신인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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