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여신’ 한예슬, 1960년대 여배우 변신 [화보]

입력 2017-12-19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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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RI)’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통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로마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한예슬은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를 활용한 다양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커버 속 그녀는 옐로우 슬립 드레스와 로즈 골드 소재의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과 링을 함께 매치하였다.

또한 그녀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에메랄드가 세팅된 헤리티지 컬렉션으로 포인트를 주어 196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화보속 그녀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며 좌중을 압도했다.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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