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민, 수원 삼성과 재계약 체결 “이제 필요한 영입 부탁한다”

입력 2017-12-27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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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수비수 양상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27일 구단 공식 SNS을 통해 양상민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양상민은 본인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는 구단 SNS에 “이제 필요한 영입 부탁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팀 전력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양상민은 전남 드래곤즈에서 2007년 트레이드 돼 수원 유니폼을 입은 뒤 2013~ 14시즌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수원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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