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둘째 아들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7-12-28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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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전지현. 동아닷컴DB

전지현 측 “둘째 아들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 [공식입장]

배우 전지현이 둘째 아들을 출산한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8일 동아닷컴에 “전지현이 내년 1월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다. 현재 출산을 앞두고 휴식기를 가지면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복귀한 전지현은 드라마 종영 후 둘째를 임신했다. 내년 두 아들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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