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 ‘싱글와이프’ PD “기러기 부부 윤상♥심혜진, 여섯 번째 합류”

입력 2018-01-10 11: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싱글와이프’ PD “기러기 부부 윤상♥심혜진, 여섯 번째 합류”

가수 윤상, 심혜진 부부가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이하 ‘싱글와이프2’)의 6번째 부부로 합류한다.

장석진 PD는 10일 동아닷컴에 “윤상, 심헤진 부부가 ‘싱글와이프2’의 여섯 번째 부부가 됐다. 아직 촬영 전이고, 1월 말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상, 심혜진 부부는 다른 커플들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장석진 PD는 “윤상이 현재 기러기 아빠이기 때문에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아내 대신 아이들을 돌보고, 그동안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한 아내가 여행을 떠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경석-유다솜 부부, 정만식-린다전 부부, 정성호-경맑음 부부, 임백천-김연주 부부, 김정화-유은성 부부에 이어 윤상-심혜진 부부까지 총 6커플이 공개됐다.

한편 ‘싱글와이프 시즌2’는 17일(수)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